KB국민은행, 청소년을 위한 진로 멘토링 ‘꿈꾸는 大路’ 시즌 3 개최
2015-10-16 황정우 기자
올해 시즌 3에서는 ‘삼시세끼’ 나영석 PD를 시작으로 굿모닝팝스 진행자 이근철, 외식산업 선두 주자 성신제 대표, 비정상회담 출연자 알베르토 몬디, 뽀로로를 제작한 김일호 대표 등 글로벌 시대의 주역 5인의 멘토가 총 4회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직업과 진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서 KB국민은행과 교육부는‘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와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은“꿈을 향한 작은 노력의 조각들이 모여 큰 꿈을 이루게 한다”며 진로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즌 3의 첫 무대를 연 나영석 PD는 1박2일부터 삼시세끼, 신서유기 등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PD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공중파 TV에서 케이블 TV로, 또 인터넷 방송으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겪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