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재 융복합산업 기여 코웨이엔텍 방윤혁 대표 ‘과학기술훈장’ 수훈

2025-04-22     송협 대표기자
©데일리포스트=2025년 과학기술훈장 수훈 코웨이엔텍 방윤혁 대표이사 / 코웨이 제공

|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코웨이 자회사 코웨이엔텍 방윤혁 대표이사가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34년간 연구자-기업가로 소재 기술 개발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훈했다.

과학기술훈장은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본 훈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주관하는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훈격은 공적의 수준과 파급효과에 따라 ▲창조장 ▲혁신장 ▲웅비장 ▲도약장 ▲진보장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번에 혁신상을 수훈한 방 대표이사는 지난 34년간 소재 전문 연구자로 활동하며 산업게 핵심소재 기술 자랍화에 기여했으며 연구 성과를 상업화에 수출 확대와 고용 창출에 이바지했다.

무엇보다 지난 21년 3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부임해 창업 보육과 기업 육성, 정책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소재 융복합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데 이어 지난해 4월부터는 코웨이엔텍 대표이사로 취임, 신규 소재 및 공정 원천기술을 발굴하고 상업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코웨이엔텍은 산업플랜트 수처리, 도시 하수 처리 및 제이용, 정수 처리, 산업 폐수 처리 등 다양한 환경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