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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 포스코이앤씨가 이전과 다른 채용 차별화에 나섰다. Weeks Challenge 방식의 절차를 통해 직국 멘토와 실무 과제 수행 등을 경험토록 했고 지원자격도 현재 4학년 1학기 재학생까지 확대 적용키로 했다.

이번 채용 모집 분야(본부)는 플랜트를 비롯해 인프라, 건축, 안전, 사무 등이며 모집 직무는 기계와 전기, 토목, 건축, 안전, 사무(현장재무) 등이다.

지원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23년 7-월 중 2 Weeks Challenge 참여 가능자), 24년 2월 졸업 예정자는 최종합격시 23년 12월 중 입사 가능한 자다.

여기에 지원분야 관련 기사 자격 소지자 또는 유관 전공/경험 보유자 서류전형시 우대, 23년 6월 30일 이전 병역필(예정)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영어 말하기 성적 보유자(TOEIC SPEAKING 또는 OPIC 2021년 5월 30일 이후 취득 성정만 인정), 영어권 국가 또는 해외 대학 학위 취득자는 영어 성적표 제출 불필요, 국가 보훈 대상자와 장애인, 취업 취약계층은 관계 법령 및 내부 기준 의거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AI 역량검사-> 면접-> Weeks Challenge->입사 순이며 건강검진은 최종 면접 대상자에 한해 별도 실시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일과 삶의 균형, 높은 고용 안정성과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서치기관 설문조사에서 ‘대한민국 최고 직장 건설업게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포스코이앤씨 신입사원을 검색하면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직장생활 이야기 브이로그나 사내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입사 희망자는 오는 19일 15시까지 포스코 그룹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 지원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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