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올마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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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여행 플랫폼 스타트업 올마이투어가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

올마이투어의 이번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숙소 대상으로 5만원 초과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쿠폰은 투숙일 기준 7월 14일까지 적용 가능하다. 쿠폰은 페스타 기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지급되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미사용 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또 페스타 기간 동안 올마이투어 이용 고객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어썸쿠폰팩’을 추가 발급한다. ‘어썸쿠폰팩’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마이투어는 단독 기획전도 진행한다. 소피텔 앰베서더 서울, 소노펠리체, 라마다 평창,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50개 이상의 프리미엄 숙소로 구성된 단독 패키지를 선보이는 것. 해당 특가 기획전은 숙박 바우처를 최저가로 선구매한 후 원하는 투숙일을 여행일정에 맞춰 지정할 수 있다.

석영규 올마이투어 대표는 “올마이투어만의 유연하고 편리한 예약 시스템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마이투어는 코로나19가 극심하던 2020년 설립된 여행스타트업으로, 팬데믹 기간임에도 누적 예약건수 20만건, 누적 거래액 30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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