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 에임드의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가 유저 및 반려동물 브랜드와 함께 나들이를 떠난다.
‘피리부는 강아지’를 운영 중인 에임드는 “오는 10, 11일 양일간 서울숲 인근 카페에서 유저 600여 명 및 20개 반려동물 브랜드와 ‘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산책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피리부는 강아지’ 유저 및 반려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나들이, 산책, 숲, 휴식’을 테마로 한 오프라인 ‘소풍’으로 기획됐다. 이에 서울숲 인근 카페를 대관, 여러 장소에서 ‘피리부는 강아지’ 유저 600명이 산책과 휴식, 게임 등을 함께하며 이색 나들이를 즐길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반려동물 브랜드 20곳 ▲베이컨박스(고아웃클럽) ▲씽크라이크펫 ▲골드로니 ▲하림펫푸드 ▲이즈칸 ▲견묘한생활 ▲닥터맘마 ▲펫나우 ▲펫투데이 ▲개님의상점 ▲내추로 ▲밀리옹 ▲아이캔더 ▲피피픽 ▲오틀리 ▲구루구루 ▲눈치상회 ▲히알루티딘 ▲샐러드펫 ▲해피펫이 참여해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들은 참가비 1만 원으로 티켓을 구입하면 음료 1종, 돗자리, 탈취제, 간식 7종, 산책 패치, 장난감, 친환경 배변봉투, 영양제, 피리마켓 쿠폰, 청소포 등 반려동물가족용 종합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랜덤 선물 행운 뽑기', '피리부는 강아지 어플로 발자국 줍기(선물은 추후 공개)' 이벤트가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는 18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소풍 참여 인증 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4만 원 상당의 선물을 추가 증정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피리부는 강아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리부는 강아지’ 신규섭 팀장은 “ ‘피리부는 강아지’ 유저들에게 코로나 이후 첫 오프라인 이벤트로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소풍’을 기획했고, 이벤트 소식을 들은 20여 곳의 우수한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에서 다양한 지원을 해준 덕분에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문화 및 유기동물 처우 개선과 더불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플과 함께 산책 시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를 매 월 자동으로 기부 가능한 ‘피리부는 강아지’는 2021년 론칭 후 지금까지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활동으로는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에 반려견 산책로 데이터 제공, 연 10회 이상 이벤트 진행, 반려가족을 위한 정보 제공, 유기동물 돕기 및 기부, SK T멤버십과 제휴 서비스를 통한 반려동물 물품 할인 서비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