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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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이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링 아이템을 선보이는 '6월 패션 위크'를 실시한다.

이번 패션위크는 29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진행되며, 약 18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1만3500여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에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진행하는 주간 할인 이벤트다. ‘6월 패션위크’에서는 본격적인 연휴 및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스타일링 가이드’를 테마로 의류 및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준비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휠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등이며, 주요 상품으로는 ▲50% 할인된 아디다스 스웨트 쇼츠 ▲ 68% 할인된 언더아머 백팩 등이 있다. 또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남성 속옷 ▲씨 펀칭 니트 원피스도 각각 10%,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트렌디한 가방과 신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데일리 백 트렌드 BEST 3’, ‘인기 슈즈 스타일링 TIP’ 코너를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패션위크’는 시즌에 맞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빠르게 찾아온 여름과 함께 본격적인 연휴 및 휴가를 앞두고 있다면 쿠팡이 제안하는 여름 스타일링 아이템과 함께 트렌디한 룩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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