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더투탑 이미지 제공 / 워프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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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주식회사 워프코퍼레이션 소속 쇼츠 크리에이터 더투탑이 라리가의 초대를 받아 스페인을 방문, 대한민국 축구 스타 이강인 선수를 만나 콘텐츠를 촬영할 예정이다.

더투탑은 대한민국 대표 축구 크리에이터로 통합 약 1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숏폼 전문 인플루언서다. 평소 다양한 축구 크리에이터 및 선수들과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촬영해 온 더투탑은 이번에는 마요르카의 핵심 이강인과 직접 대면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번 여정을 통해 더투탑은 이강인의 소속팀인 마요르카와 친정팀인 발렌시아 간의 경기 관람 후 동행한 곽민선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와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현시점 세계에서 가장 핫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 중인 한국인 선수를 만나러 스페인에 방문하는 더투탑은 이번 촬영을 계기로 글로벌 콘텐츠의 지속적인 제작을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쇼츠 콘텐츠가 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워프코퍼레이션은 글로벌 Z세대 스포츠 팬을 보유한 쇼츠 크리에이터들과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팬층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워프코퍼레이션의 함정수 대표는 “우리가 쇼츠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만큼 소속 크리에이터들은 한국인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프코퍼레이션은 계약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도달 가능한 팬 베이스는 스포츠 분야에서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다. 계약을 맺은 크리에이터들은 마이클 볼빈 (910만 팔로워), 벤 블랙 (700만 팔로워), 잭 다우너 (360만 팔로워), 타이요 키무라 (230만 팔로워), 레가테 타쿠야 (110만 팔로워)가 있으며, 자체적으로 양성한 크리에이터로는 더투탑(150만 팔로워), 티아고 킴(60만 팔로워) 등이 있다. 이들의 팬 베이스를 합하면 워프코퍼레이션은 총 3000만이 넘는 팔로워에게 도달할 수 있는 글로벌 채널을 확보하게 된다.

ⓒ데일리포스트=곽민선 이미지 제공 /스타잇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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