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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건강과 맛을 함께 추구하는 트렌드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스낵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습니다"(농심 관계자) 

맛과 영양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농심이 고단백 스낵 ‘우와한 렌틸칩’을 새롭게 출시한다. 세계 5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렌틸콩’을 소재로 선정한 우와한 렌틸칩은 2022년 선보인 ‘우와한 콩칩ㆍ치즈칩’에 이은 세 번째 고단백 스낵이다.

농심 우와한 스낵은 단백질 함량이 기존 스낵의 2~3배에 달하는 제품이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 심심할 때 단백질까지 채울 수 있는 스낵’이라는 평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이 이번에 출시한 우와한 렌틸칩의 소재인 렌틸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우와한 렌틸칩은 렌틸콩 분말 함량이 39%에 달하며, 단백질 함량 11.8%의 고단백 스낵이다.

농심 우와한 렌틸칩은 오는 15일부터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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