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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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식물을 키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리는 LG 틔운과 틔운 미니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알리겠습니다.” (스프라우트컴퍼니 신상윤 대표)

LG전자가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반려(伴侶)식물 라이프’ 홍보를 위해 내달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식물생활가전 ‘LG 틔운ㆍ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개최됐다. LG전자는 고양꽃전시관 제2전시실에 부스를 마련,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체험하고 구입까지할 수 있는 고객경험 제공하고 있다.

LG전자의 ‘고양국제꽃박람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누구나 쉽게 꽃과 식물을 싹 틔우고 키우는 틔운과 틔운 미니만의 F.U.N(First: 최고의, Unique: 차별화된, New: 세상에 없던)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LG전자는 참가를 결정했다.

LG 틔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은 틔운 미니와 메리골드 씨앗키트 패키지를 30% 할인된 15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이 ‘너에게 틔우는 편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으로 응모 고객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틔운 미니를 선물한다. 이 이벤트는 LG 틔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짧은 편지를 쓰는 등의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참여할 수 있다.

LG 틔운과 틔운 미니는 씨앗에서 싹을 틔우는 발아(發芽)부터 떡잎을 맺고 식물이 성장해가는 모든 과정을 즐기는 식물생활가전으로, LG 씽큐(LG ThinQ) 앱의 안내에 따라 물과 영양제만 주면 누구나 쉽게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LG전자는 틔운 공식 카페의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객과 함께 새로운 식물생활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실제로 틔운 미니 케이블 색상을 인테리어와 조화로운 흰색으로 변경하고 제품 색상을 다양화하는 등 고객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개선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새로운 꽃인 ‘채송화’와 ‘오팔바질’, ‘딜’ 2종의 허브 등 틔운에서 키울 수 있는 신규 씨앗키트 3종을 선보였다. 이로써 틔운 씨앗키트는 총 22종, 틔운 미니 씨앗키트는 총 9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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