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동아제약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동아제약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지난 60년 세월 박카스를 사랑해 주시는 국민들이 계셨기에 박카스가 반세기를 넘어 6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엇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60주년 광고처럼 박카스는 언제나 국민들의 곁에서 늘 함께 할 것입니다.” (동아제약 관계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국민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출시 60주년을 맞이했다. 동아제약은 반세기를 뛰어넘는 역사를 보유한 박카스 출시 60주년을 맞이한 영상 광고를 온에어 하고 나섰다.

이번 광고는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시대적 배경과 사건들로 어우러지게 구성했으며 각 시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 준 국민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사람이 전부였던 지난 1960~1970년대부터 산업화 시대로 접어든 1980~1990년대, IMF와 밀레니엄을 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상을 광고에 담아 국민의 추억과 애환을 그려냈다.

광고 배경음악의 경우 1970~1980년대를 대표하는 밴드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사용해 공감을 불러냈다.

한편 국민과 함께 한 박카스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 병 수 277억 병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명실상부 대한민국 피로회복제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 1961년 최초 정제 발매를 거쳐 1963년 현재와 같은 드링크 형태 박카스 D가 발매됐으며 이후 편의점에서 판매가능한 박카스 F, 디카페인 박카스 디카페를 발매하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왔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