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한화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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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이 지역 영어교육도시에 인접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무엇보다 희소성 있는 브랜드 대단지여서 다양한 평형 구성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였다는 장점입니다.” (이중석 한화 분양소장)

㈜한화 건설부문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서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공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503가구 규모다. 단지 내 연면적 117,616㎡(축구장 16배), 최고 5층 높이 단지로 구성됐으며 총 3만6000㎡ 규모로 조경 설계가 적용됐다.

입주민들의 동선을 고려해 공원커뮤니티와 썬큰커뮤니티 등 4곳의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했으며 단지 내 ‘메리키즈 그라운드(테마놀이터)’를 비롯해 ‘플레이 그라운드(어린이 놀이터)’, 입주민 커뮤니티시설(클럽 포레나) 등이 들어선다.

무엇보다 가구 내부의 경우 일반 아파트 대비 30cm 높은 2.6m 천장고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도 살렸다. 또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해 250mm 층간소음재와 60mm 완충제를 사용한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된다.

가구별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84㎡(112가구)의 경우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주방의 경우 대면형 아일랜드를 설치해 가족이 소통할 수 있다. 가장 많이 공급되는 99㎡A(130가구) 타입 역시 4베이 판상형으로 넓은 드레스품에 방 4개를 갖췄다.

136㎡(119가구)는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외에도 상대적으로 넓어진 현관창고와 팬트리 등이 제공되며 무엇보다 현관에서 거실, 보조주방으로 바로 출입이 가능한 ‘Two-Way’로 설계됐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영어교육도시가 인접한 만큼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와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을 차량으로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오는 2025년 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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