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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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첫 서버 통합 및 신규 서버 오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이번 업데이트로 총 17개의 서버를 리디아, 토르, 로키, 발키리, 바포메트, 알데바란 등 6개의 서버로 통합했다. 이와 관련해 서버 레벨, MVP 몬스터 연구 진도, 상점 및 노점의 아이템 가격 등은 메인 서버인 리디아 서버를 기준으로 통일했다. 이와 함께 2년여 만에 신규 서버 니플헤임도 함께 오픈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최초 서버 통합을 기념해 라운지 이벤트 2종을 전개한다. 오는 13일까지 5명 이상의 길드원과 인증샷 촬영한 후 공식 라운지에 올린 유저 전원에게 한정 칭호, 뽑기 소환권, 제니 등을 지급하며, 같은 기간 3인 이상 파티원과 파티 콘텐츠 참여 후 인증샷을 올리면 다이아, 신비한 기어 캡슐, 제니 등을 증정한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 11종도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니플헤임 서버 내 최고 레벨 달성 유저 전원에게 한정 칭호, 냥다래, 고급 카드 자판기 등을 지급하며, ‘엔들리스타워 10층 클리어 이벤트’와 ‘매일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5월8일까지는 몬스터 처치 시 카드 아이템의 드롭률이 2배 증가하며 ‘발키리의 가호 이벤트’와 ‘미드가츠 쉐프 헌터 이벤트’를 실시하며, 오는 19일부터 5월4일까지는 ‘5배 의뢰 경험치 축제 이벤트’, ‘돌격! MVP 이벤트’, ‘Bingo 이벤트’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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