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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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오위즈 모바일 3매치 퍼즐 RPG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BrownDust & Puzzle)’이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봄을 맞아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천공의 섬’에 신규 섬 2종이 추가했다. 오는 5월 1일까지 운영되는 ‘새학기 이벤트 섬’은 무작위 색상의 특수 블록이 나타나는 맵으로, 참여 시 ‘손님이 준 선물 박스’, ‘스킬북’, ‘영웅 경험치’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오는 4월 1일에는 만우절 기념 전용 섬 ‘신시아 이벤트 섬’이 나타난다. 이 섬을 클리어 시 ‘영혼 파편’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같은 날 게임 내 모든 용병들이 만우절 일러스트가 적용된 버전으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푸짐한 보상을 주는 신규 이벤트도 전개된다. 먼저 오는 5월 1일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섞여 있는 공간에서 조건에 맞춰 캐릭터를 빠르게 분류하는 미니게임 ‘새학기 길찾기’가 진행된다. 획득 점수에 따라 ‘리즈넷 코스튬’, ‘영혼 파편 상자’ 등이 주어지며, 랭킹 100위 안에 진입 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최대 7일 출석 시 ‘5성 영웅 랜덤 상자’, ‘잿빛 돌’, ‘고급 계약서’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낙화의 화원’ 이벤트도 개최된다.

새로운 5성 영웅도 추가됐다. 그 주인공은 어둠 속성 블록형 ‘에레니르’다. 보드 내 무작위 한 칸을 중심으로 십자 범위 내의 모든 일반 블록들을 어둠 속성 악마 화살 블록으로 변경 후 발사하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5성 영웅 ‘레클리스’, ‘3성 용병 ‘아리네스’와 ‘리즈넷’의 신규 코스튬이 추가됐으며, 진행 속도를 2배로 올릴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됐다. 길드레이드에 배속 및 자동모드도 신규 적용됐다.

여기에 지형효과 존재 시 전투 진입 전 미리 확인이 가능할 수 있게 변경됐으며, 이용자의 업적 항목에서 각종 콘텐츠 진행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UI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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