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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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이 30일 출시한 대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초반 흥행 러시를 이어가고 있다.

‘프라시아 전기’는 정식 서비스 돌입 하루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모바일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넥슨은 인기 1위를 기념해 특별 선물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오는 4월5일 전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우편을 통해 ‘고급 형상 소환 선물(11회)’, ‘고급 탈것 소환 선물(11회)’, ‘무기 강화 주문서 11개’, ‘방어구 강화 주문서 11개’를 받을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 이익제 디렉터는 “정식 출시 이후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프라시아 전기’를 즐겨 주고 계신다. 특히 ‘결사(길드)’에 가입해 결사원들간의 다양한 협업 플레이를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플레이어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즐거운 ‘프라시아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로스 플랫폼(모바일/PC)을 지원하는‘프라시아 전기’는 넥슨이 단일 프로젝트 사상 최다 인력을 투입해 개발한 MMORPG로,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압도적인 퀄리티,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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