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2023년형 삼성 OLED TV가 미국과 영국의 테크 미디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미국 CNN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인 CNN 언더스코어드(Underscored)는 “삼성 OLED TV는 화질과 기능면에서 최고의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라면서 “놀랍도록 풍부한 색상과 극도로 짙은 검은색을 표현해 보는 내내 콘텐츠에 빠져들었다”고 평가를 내렸다.
또 미국의 IT 매체 피씨맥(PC Mag) 또한 “삼성 OLED TV S95C는 역대 테스트한 제품 중 가장 밝고 생생한 TV”라고 리뷰를 남기며 “OLED TV의 새로운 왕”이라는 표현과 함께 ‘2023년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영국의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CES에서 본 TV중 최고의 제품이었다”며 “직접 살펴본 삼성의 S95C는 환상적인 TV”라고 극찬했다.
영국의 IT 매체 트러스티드리뷰(TrustedReviews) 역시 “S90C, S95C 두 모델 모두 최대 밝기와 평균 밝기·컬러 구현·잔상 현상 감소 등 다양한 부문에서 OLED 성능을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호평을 이어갔다.
또 다른 영국의 IT 매체 왓하이파이(WHAT HI-FI)는 “삼성 OLED TV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TV중 가장 눈에 띄게 얇은 TV 중 하나로 두께가 불과 몇 밀리미터(mm)”라며 “실물을 봤을 때 삼성 OLED TV의 더욱 밝고 생동감 넘치는 화질에 감탄했다”고 리뷰를 남겼다.
2023년 삼성 OLED TV는 ‘퀀텀 HDR OLED+’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밝기의 콘텐츠에서도 최상의 선명도를 표현한다. 이와 함께 ‘뉴럴 AI 퀀텀 프로세서 4K’를 탑재, OLED 기술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밝기와 색상을 구현해 냈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2023년형 삼성 OLED TV가 전세계 주요 테크미디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스크린 경험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