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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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에버랜드 우선 탑승권 ‘큐패스(Q-PASS)’를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

본격적인 엔데믹으로 여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올해 1~2월 야놀자 테마파크 티켓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가 늘었다. 이에 힘입어 레저·액티비티 카테고리 전체 거래건수에서 테마파크 비중 역시 29%로 전년 대비 5%p 증가하며 테마파크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러한 고객 반응에 힘입어 야놀자는 에버랜드 ‘큐패스’ 공식 예매처로 선정,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큐패스’는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폴스, 사파리월드 등 에버랜드 인기 놀이기구 5종을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우선 탑승권으로, 온라인 채널 중 유일하게 야놀자에서만 오는 11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 이용일별 100매를 한정 판매한다.

가격 역시 매력적이다. 야놀자에서는 ‘에버랜드 종일권’과 ‘큐패스’ 1종을 묶은 기획 상품을 최대 47% 할인된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야놀자는 ‘큐패스’ 단독 판매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내달 12일까지 사용 가능한 에버랜드 전용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매월 마지막날에는 ‘에버랜드 킹특가데이’를 진행해 입장권을 특가 판매한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로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3000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에게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에버랜드 ‘큐패스’를 온라인 채널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야놀자는 합리적 가격으로 최고의 여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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