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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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이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던파모바일’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로 ‘거너(여)’와 함께 2종의 전직 캐릭터로 ‘레인저(여)’와 ‘런처(여)’를 선보인다. 원작 ‘던전앤파이터’에서의 핵심 스킬들은 유지하면서도 ‘던파모바일’만의 특징이 나타나도록 새롭게 제작됐으며, 기존의 ‘거너(남)’과 완전히 다른 콘셉트와 플레이 스타일을 접목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레인저(여)’는 리볼버에 부착된 건블레이드가 주무기이며,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특징이다. 건블레이드를 활용한 체술을 통해 적과의 거리를 빠른 속도로 좁혀 근접 사격을 펼쳐 강력한 타격을 준다. 또 스킬 캔슬 기능으로 다양한 액션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런처(여)’는 외골격을 주로 활용하며, 폭발적 화력을 퍼붓는 압도적 공격이 강점이다. 외골격은 ‘직사 화기’, ‘전차포’, ‘후열 포대’로 구성되며, 각기 다른 화기로 동시에 적을 타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65레벨 캐릭터 중 원정대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는 신규 긴급의뢰 콘텐츠인 ‘스쿼드 러시’가 추가했다.이 콘텐츠에서는 ‘60레벨 지옥파티 에픽 장비’와 ‘라이언코크스’를 비롯한 다양한 성장재료와 재화를 모험단 우편으로 획득할 수 있어 다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준다.

넥슨은 ‘던파모바일’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4월20일까지 ‘1주년 기념 보너스 출첵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 기간 중 접속 유저들에게 일차별 보상을 지급한다. 4일차에는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컬러로 제작된 ‘몬스터 코스프레 아바타’를, 7일차에는 무기 아바타 상자를 제공한다.

또 5월 4일까지 출시 후 처음으로 공식 굿즈 이벤트 ‘DROP THE GOODS!’를 실시한다. 다양한 던전에서 플레이 한 뒤 응모권을 획득, 수량에 따라 굿즈를 선택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스마트워치 등에서 배경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굿즈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빠른 캐릭터 성장을 돕는 ‘슈퍼 성장 이벤트: 하이웨이’를 추가 실시하며, ‘오즈마 레이드’ 입문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단계별 성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성장 시스템은 신규 캐릭터인 ‘거너(여)’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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