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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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에서 선보인 ‘쿵야 레스토랑즈’의 첫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행운상점’이 운영을 마쳤다.

‘쿵야 레스토랑즈 행운상점’은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지하 1층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로, ‘행운을 판다’는 콘셉트로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운영돼 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과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디자인 굿즈 20여종이 랜덤으로 구성된 ‘행운박스’는 일 1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여왔다. 이에 팝업스토어에는 굿즈 구매를 위한 오픈런 행렬이 매일 이어졌다.

또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공개한 씰스티커, 스마트톡, 마우스패드 등 3종의 굿즈는 높은 인기에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첫 선을 보인 팝업스토어에 큰 관심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획 중이며, 수도권을 넘어 전국 곳곳에서 ‘쿵야’와 만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확대해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으며, 현재 채널 개설 10개월만에 팔로워 10만 명을 달성하며 MZ세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출시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양파쿵야의 줏대 있는 하루’도 판매 하루만에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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