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오위즈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Lies of P)’이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3’에서 데모 버전 시연에 나선다.
‘GDC’은 전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대상 컨퍼런스 행사로,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20일(현지 시각)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네오위즈는 이번 ‘GDC’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및 에픽 게임즈(Epic Games) 부스를 통해 전세계 게임 개발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먼저 21일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미디어 이벤트(Xbox Media Event)’에서 ‘P의 거짓’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게임의 데모 버전 체험을 지원한다. 이어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에픽 게임즈 부스(Epic Games Booth)’에서도 게임의 데모 버전을 지원해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P의 거짓’은 고전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극으로 각색해 탄생한 소울라이크 싱글플레이 액션RPG다. 오는 8월 출시를 앞두고 오는 4월 국내 오프라인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PS) 4·5, 엑스박스 원(XBOX ONE),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그리고 PC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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