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레벨 인피니트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레벨 인피니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레벨 인피니트의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개발사 시프트업)’가 신규 캐릭터 ‘비스킷’을 선보였다.

신규 캐릭터 ‘비스켓’은 강아지처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테트라 소속의 지원형 SSR 니케다. ‘해피퍼피’라는 런처를 사용하며, 지원형 스킬을 사용해 아군 전체의 사기를 올려준다. 특히 ‘비스킷’은 니케 중 유일하게 엄폐물 부활 기능을 보유, 전장에서 아군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또 ‘비스켓’은 스킬 효과가 아군의 클래스에 따라 달라져 화력형 및 지원형에게는 크리티컬 확률 증가 및 지속 회복 효과를, 방어형 아군에게는 체력 일정량 이하 시 회복과 무적 효과를 부여한다. 이에 일반 전투는 물론 아레나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승리의 여신: 니케’는 오는 30일까지 특수 모집에서 ‘비스킷’의 획득 확률을 높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된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BOW-WOW PARADISE'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지휘관과 니케들이 ‘비스킷’을 도와 보호소를 탈출한 강아지들을 구조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료 후 얻은 아이템은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같은 기간 동안 누적 로그인 수에 따라 최대 7일까지 모집 티켓 10장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코스튬 상점에는 ‘센티’의 코스튬 ‘마이티 홀리데이’가 추가됐으며, 자유분방한 옷차림의 ‘센티’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