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3/24,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우루과이(3/28,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2연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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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하나은행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친선경기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마련하여 손님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하나은행 관계자)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3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17일 19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콜롬비아(3/24,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우루과이(3/28,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와 총 두 차례 진행 예정이다.

이번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콜롬비아(3/17, 19시 티켓예매 오픈) ▲우루과이(3/21, 19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하나원큐' 가입자간 간편하게 티켓을 선물할 수도 있다.

또 '하나원큐 존'은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경기별로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하나카드 신용,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10%(최대 5천원) 입장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하나원큐 K리그 및 FA컵 타이틀스폰서, 지난해 K리그1 승격에 성공한 대전하나시티즌 프로축구단 공식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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