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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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삼성전자서비스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이 에어컨을 자가점검한 후 삼성전자서비스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에어컨 냉방 성능 ▲냉매 누설 확인 등 체계적인 제품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에서는 부품비를 제외한 출장비, 수리비(공임료)가 모두 무상으로 제공된다. 에어컨 사전점검 신청은 오는 5월12일까지이며 컨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최대한 많은 고객이 에어컨을 시험 가동해 보고 사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활동에 주력 중이다.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자가점검 방법을 영상으로 게재해 고객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에어컨 자가진단 Push 알림'을 보내 고객이 앱과 연동된 에어컨의 냉매 상태, 고장 여부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에어컨 사전점검' 리플릿도 제공한다.

3~5월 중 가전제품 출장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삼성 에어컨을 추가로 무상 점검해 주는 '플러스점검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 박성민 상무는 "고객이 다가오는 여름에 삼성 에어컨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제품별 사용 시기를 고려한 사전점검을 연중 실시해 고객이 삼성전자 제품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사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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