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EA SPORTS™ FIFA 모바일(이하 FIFA 모바일/개발사 Electronic Arts, 이하 EA)’이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용자 헌정 영상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헌정 영상에서는 차범근 감독, 배우 신현준, 캐스터 성승헌, 아나운서 장예원, 방송인 알베르토 등 그동안 ‘FIFA 모바일’ 서비스에 도움을 준 유명인들의 축전이 담겼다.
차범근 감독은 게임 내 해설에 참여해 이용자들의 플레이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배우 신현준은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흉내내는 재치 있는 연기로 광고 영상을 찍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밖에 캐스터 성승헌과 아나운서 장예원은 ‘FIFA 모바일’ 쇼케이스 등 각종 행사에 진행을 맡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알차고 유쾌하게 전했으며, 방송인 알베르토는 ‘FIFA 월드컵 2022’ 콘텐츠의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헌정 영상 외에도 넥슨은 ‘FIFA 모바일’ 100일을 기념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4월 19일까지 1000일 기념 운동회 이벤트에 참여하면 ‘[0-5진][월드컵22] 선수 113~120’와 포지션별 엘리트 각성 재료를 모두 받을 수 있으며, 게임 내 간단한 예선/본선 미션을 모두 완료 시 최종 보상으로 ‘[6-8진화][ICON] 선수 111~118’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동기간에 진행되는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진화등급 교환권팩(중급 포함) x10’, ‘[0-5진][23TOTY 포함] 선수 100~120 x5’, ‘행운의 스페셜 찬스 상자(30개~600개)’ 등 보상을 매주 제공하며, 토요일마다 진화/강화/각성 재료로 구성된 ‘[토요일] 성장 패키지’도 제공한다. 주간 보상으로는 ‘[0-5진][23TOTY 포함] 선수 111~120 x1’를 매주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4월 19일까지 게임 내 간단한 미션을 완료 시 응모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경품은 토트넘/레알 마드리드/울버햄튼 전체 사인 유니폼, 토트넘 손흥민 사인 유니폼, 박지성 사인 유니폼 등이다.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서비스 1000일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FIFA 모바일’를 즐겨준 감독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이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헌정 영상을 공개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6월 10일 국내 출시된 ‘FIFA 모바일’은 방대한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실제로 조작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호평을 얻으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