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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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 구성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나서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ESG 경영을 위해 사업모델을 강화하고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구성원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나선 SK네트웍스가 헌혈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K네트웍스 뿐 아니라 SK렌터카, SK매직 소속 구성원들 역시 이번 헌혈 캠페인데 적극 참여했으며 SK네트웍스 사옥인 삼일빌딩 입주 서울관광재단을 비롯한 타사 임직원들 동참했다.

SK네트웍스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며 혈액 수급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던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오는 5월과 9월, 12월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지난해 SK그룹에서 진행했떤 헌혈 캠페인 ‘생명 나눔 온(溫)택트’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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