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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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안타까운 재난으로 고통 받고있는 튀크키예 이재민을 위해 임직원 및 사회공헌 파트너기관과 함께 후원물품을 마련했습니다. 저희들의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7.2도 강진 여파로 수많은 사상자와 터전을 잃고 추위와 슬픔을 가까스로 견디고 있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사회공헌 파트너기관인 엠에이치앤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긴급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들이 직접 구매하고 자발적으로 기증한 방한용품 및 여성, 영유아 물품 등 1000점을 마련했다. 엠에이치앤코는 겨울 침구류 3500세트, 굿윌스토어는 각 지점에서 판매하던 겨울 의류 7톤 분량을 후원한다.

이렇게 후원하는 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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