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한정판으로 카스타드, 몽쉘, 빼빼로, 빈츠 4종에 제철 과일 딸기맛 적용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롯데제과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롯데제과가 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한정판 신제품 ‘카스타드’, ‘몽쉘’, ‘빼빼로’, ‘빈츠’ 딸기맛 등 총 4종을 선보였다.

봄 시즌 한정판 4종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를 적용해 봄 분위기를 강조했다. 산리오캐릭터즈의 유명 캐릭터인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다양한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하는 한편, 딸기 콘셉트와 어울릴 수 있도록 파스텔톤의 분홍색과 흰색, 하늘색을 사용해 계절 시즌 제품을 느낌을 살렸다.

‘카스타드 스트로베리’는 부드럽고 고소한 카스타드 케이크에 딸기크림을 더해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몽쉘 딸기’는 부드러운 초콜릿과 함께 딸기를 사용한 잼이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들어있어 폭신하면서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빼빼로 스트로베리’와 ‘빈츠 딸기프로마쥬’는 딸기 초콜릿을 사용한 제품이다. ‘빼빼로 스트로베리’는 딸기 스위트 위에 딸기 쿠키칩을 토핑해 딸기의 풍미와 상큼한 맛을 살렸다. ‘빈츠 딸기프로마쥬’는 바삭한 치즈 비스킷을 사용하여 상큼한 딸기 초콜릿과 어우러져 이색적이면서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봄 시즌 한정판 4종은 일반슈퍼와 편의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 채널과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매년 몽쉘, 카스타드, 빼빼로 등 인기 제품에 계절에 맞는 과일 등의 소재를 적용해 시즌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매번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시즌에 맞는 다양한 기획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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