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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마스크 의무화 전면 해제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며 화사한 색상의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올 봄에는 파스텔톤 색감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합니다"(갤러리아 관계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23 S/S 봄 신상 의류를 선보인다. 

갤러리아 직영 해외 패션 브랜드 편집숍 ‘지스트리트 494’는 봄 기운이 완연한 분홍색 원피스와 가디건, 그리고 주황색 니트와 블라우스 등 다양한 여성 의류 아이템을 판매한다. 해당 제품들은 덴마크 패션 브랜드 ‘가니’ 상품으로 가격은 15만원~ 5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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