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다채로운 매력 담아, 신선한 제주산 원료 활용한 냉동피자 신제품 선보여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오뚜기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제주 지역의 맛을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주 감귤도우 피자’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피자와는 차별화된 도우와 토핑으로 맛의 새로움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오뚜기 관계자)

오뚜기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이 제주 감귤절임을 넣은 향긋한 감귤 도우에 제주 흑돼지고기 등을 토핑한 '제주 감귤도우 피자'를 선보였다. 오뚜기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마켓컬리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제주 감귤도우 피자'는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제주담음 브랜드의 다섯 번째 제품이다. 다채로운 매력의 제주도를 컨셉으로 제주의 맛과 특색을 살린 피자 맛을 구현했다. 제주 감귤절임을 넣어 만든 향긋한 감귤 도우에 불고기 양념의 부드러운 제주 흑돼지고기와 제주산 당근, 적양배추, 양배추로 만든 상큼한 피클을 토핑으로 올렸다.

한편, 오뚜기는 2021년 제주 고유의 맛과 특색을 살린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 '제주 메밀 비빔면', ‘기프트박스’를 출시한 바 있다. 오뚜기는 제주담음을 앞세워 제주 농가의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경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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