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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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개발사 매드엔진)’가 출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최고 수준 실사풍 그래픽이 특징인 MMORPG로, PC와 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위메이드는 일 ‘CM Talk’ 영상을 통해 ‘나이트 크로우’ 세계관을 소개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십자군 전쟁과 동로마 제국의 몰락으로 흉흉했던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숨어버린 왕자, 욕망에 사로잡힌 기사, 종교적 갈등 등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을 바꿀 밤 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이야기가 그린다.

위메이드는 십자군 전쟁 당시 표어로 사용된 라틴어 경구 ‘Deus Vult(데우스 불트, 신이 그것을 바라신다)’를 ‘나이트 크로우’의 슬로건이라 밝히며 거대한 전투를 예고했다.

출시 준비에 돌입한 위메이드는 3월 중 ‘나이트 크로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4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 아트 디렉터의 메시지를 담은 ‘Dev Talk’ 영상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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