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 아산사회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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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지난 6일 새벽 튀르키예(舊 터키)와 시리아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사상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민간 기업과 복지재단이 대한적십자를 통해 피해자 구호와 지원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구호와 복구, 그리고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만 불을 전달하고 또 다른 피해 국가 시리아에도 10만 불을 전달하는 등 지진 피해 국가를 상대로 복구 지원 사업을 위해 총 40만 불을 지원했다.

아산재단은 앞서 지난 2015년 네팔 지진 피해와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및 쓰나미 피해 복구를 위해 총 90만 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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