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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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홀딩스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이하 ‘이터널소드’)이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야차 종족의 영웅 ‘카에데’가 새롭게 등장한다. ‘카에데’는 원거리 공격에 탁월한 궁수 타입 영웅으로 ‘헤드샷’으로 한 명의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전술기를 가지고 있다.

또 화약이 담긴 산탄을 통해 여러 적을 공격하는 광역 스킬 뿐 아니라 야차 종족 아군의 위력을 강화시키는 버프 능력을 지녀 용병단 전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규 영웅 외에도 ‘결투장’에서 다른 서버의 유저와 경쟁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이세계 시즌 순위’를 통해 여타 서버 상위 20위 내 유저 중 원하는 상대와 결투를 치르며 전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이벤트 아이템 ‘초코조각’을 모아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2023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출석과 월드맵 스테이지 공략을 통해 획득 가능한 ‘초코 조각’은 게임 재화인 ‘킹코인’으로 교환 또는 주요 아이템 구매에 활용할 수 있으며, ‘초코 조각’을 모아 ‘수제 하트 초콜릿’을 제작하면 이벤트 전설 아이템이 담긴 ‘밸런타인데이 선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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