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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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코웨이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코웨이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본사 G타워에서 구로소방서의 지도 하에 이틀간 교육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실시한 배경은 임직원의 안전 의식 고취와 위기 상황 속 실질적인 응급 구호를 가능케 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에는 약 10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응급처치 절차를 배우고,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코웨이 에어케어팀 백서희 대리는 “평소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배워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올바른 구호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위급 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 역량을 높여 동료는 물론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안전 교육을 진행해 건강하고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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