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다야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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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다야몬즈가 배구 소재 애니메이션 ‘하이큐!!’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하이큐!! TOUCH THE DREAM’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이큐!! TOUCH THE DREAM’은 배구를 향한 열정과 근성으로 한 자리에 모인 고교 배구부 선수들이 각자의 재능으로 코트 위에서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가는 성장과 도전을 그린 원작 애니메이션을 고스란히 녹여낸 게임이다.

게임에는 카라스노, 네코마, 아오바조사이 등 원작의 모든 캐릭터가 귀여운 3D 미니 캐릭터로 구현됐으며, 이용자들은 배구 경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서브, 리시브, 토스, 스파이크, 블로킹 등의 스킬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하이큐!! TOUCH THE DREAM’은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라인을 재현한 스토리모드와 다른 플레이어와 경기를 하는 PVP매치 외에도 데일리 매치, 토너먼트 등의 다양한 컨텐츠가 탑재돼 있다. 특히 스토리모드를 통해 원작 애니메이션의 성우들이 선사하는 풀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

다야몬즈 김동균 대표는 “전세계 ‘하이큐’ 팬들을 매료시킨 감동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게임으로 완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 ‘하이큐!! TOUCH THE DREAM’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배구의 감동과 함께 나만의 드림팀을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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