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다야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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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다야몬즈가 배구 소재의 인기 스포츠 애니메이션 ‘하이큐!!’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인 ‘하이큐!! TOUCH THE DREAM’을 오는 2월 1일 정식 서비스한다.

애니메이션 ‘하이큐!!’는 2012년부터 일본 만화 잡지 ‘소년 점프’에 연재돼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 5500만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를 2014년에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이다. 지난 8월 ‘하이큐!! FINAL’의 극장판 2부 제작 확정 및 2023년 8월의 이벤트 개최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큐!! TOUCH THE DREAM’은 원작에 등장하는 고교 배구부 선수들이 각자의 재능으로 경기에서 승리를 만들어가는 성장과 도전기를 게임으로 표현했다. ‘카라스노’, ‘네코마’, ‘아오바조사이’팀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귀여운 3D SD캐릭터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배구 경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서브, 리시브, 토스, 스파이크, 블로킹 등의 스킬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을 통해 배구의 재미와 육성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다.

다야몬즈 김동균 대표는 “최근 남녀 프로 배구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는 시기에 배구 소재 게임을 출시하게 됐다”며 ‘하이큐!! TOUCH THE DREAM’을 통해 배구의 진짜 재미와 원작 IP의 감동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이큐!! TOUCH THE DREAM’’의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 예약에 참여자에게는 게임내 아이템 등의 선물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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