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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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씨소프트(이하 NC)의 MMORPG 신작 ‘THRONE AND LIBERTY’(이하 ‘TL’)이 파이널 테스터(Final Tester) 모집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27일 “오는 2월 21,22일 양일 간 판교 R&D센터에서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며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이틀 중 하루를 선택해 2월 12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TL’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튜토리얼 ▲세계관과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코덱스(Codex) 플레이’ ▲지역 이벤트 ▲레이드(Raid)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약 5시간 동안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NC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는 “ ‘TL’ 출시에 앞서 게임성을 검증하고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직접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최종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상반기 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TL’은 NC가 ‘Play For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 중인 차세대 MMORPG로, 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Narrative)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의 특징을 갖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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