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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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수원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까지 늘어난 반면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줄었습니다. 양도세의 경우 1년 이상 보유한 주택은 일반과세만 부담하며 2년 보유 시 실거주를 하지 않아도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흥토건 분양 관계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내달 수원시 팔달구 지동 115-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수원성 중흥S-클래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28개동, 전용 39~138㎡, 1154가구 중 전용 49~106㎡ 593가구를 일반에게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수인분당선과 KTX, GTX-C(예정) 등 쿼트러블 포선이 경유하는 수원역이 인접했다.

AK플라자를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CGV,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 팔달문시장 등 생활인프라도 갖췄으며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등 문화 공간도 마련됐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 지동초교와 반경 1.5km 내 인계초, 동성중, 수원고 등 우수한 학군도 갖췄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특화된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살렸고 다목적 체육관, 어린이집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했다.

수원성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지동 일원에서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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