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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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최근 한반도를 덮친 미세먼지와 황사 영향으로 코웨이(대표 서장원) 공기청정기의 문의량이 급증하고 있다.

코웨이는 25일 “1월 공기청정기 문의량이 평소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기청정기 문의량 증가는 미세먼지와 황사 이슈로 실내 공기청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욕구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는 프리미엄 기능 및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아키텍쳐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는 간결하고 미니멀한 직선 구조의 타워형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 제품이다. 자연의 소재를 모티브로 구성한 4가지 색상은 실내 공간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디자인뿐 아니라 노블 공기청정기는 혁신적 에어클린항균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까지 구현했다. 특허 받은 4D 입체필터 구조로 4면에 단계별 필터(4D프리필터, 더블에어매칭필터/ 멀티큐브탈취필터, 에어클린항균필터)를 조합해 장착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한다.

이를 통해 0.01μ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며, 필터 내에 세균∙곰팡이 증식 억제 기능이 적용돼 있어 공기 중 부유세균과 바이러스까지 감소시킨다. 특히 UVC LED로 제품 내부까지 케어해줘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생활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기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더블에어매칭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고객은 알러겐필터, 펫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매연필터, 이중탈취필터, 새집필터 등 6종의 필터 중 필요에 따라 2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알러겐필터는 집먼지진드기나 반려동물 등에서 발생하는 알레르겐 유발물질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펫필터는 반려동물 배변에서 발생하는 냄새물질(황화수소)을 약 96%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4면을 모두 활용해 공기를 흡입하는 4D 입체청정 시스템을 도입, 제품 상단 에어팝업부가 움직이며 공기 방향을 제어해 실내 공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털과 먼지를 집중 청정하는 마이펫 모드도 기본 제공된다.

마이펫 모드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공기흐름 제어 기술로 바닥의 먼지를 모은 뒤 위쪽으로 띄워 빠르게 제거하고, 공기 중 부유먼지와 솜털까지 깔끔하게 제거한다. 펫필터와 함께 사용 시 바닥 먼지 및 털은 물론 냄새까지 케어할 수 있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AI 스마트 기능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실시간 공기 상황과 필터 교체 시기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실내공기질, 필터 수명 등 모니터링 및 제품 제어가 가능하며, 기기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필요 시 콜센터 원격 제어를 통해 점검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전문 관리와 자가 관리 중 본인에게 맞는 관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는 “최근 실내 공기질 관리와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기 사용은 필수라는 인식이 강해졌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물, 공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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