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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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이 신규 영웅 '우콩'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얼리액세스 이후 처음으로 신규 영웅 '우콩'을 추가했다. ‘우콩’은 무기 미후의 봉을 사용하는 전사 포지션으로, 전작 ‘파라곤’ 때부터 인기가 많았던 영웅이다. ‘우콩’은 봉을 늘려 상대를 공격하거나, 2단 점프를 하는 등의 역동적인 전투를 펼치며 궁극기로는 분신을 소환하는 ‘1억개의 빛’ 스킬이 있다.

넷마블은 ‘우콩’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으며, ‘우콩’의 외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스킨도 출시했다.

‘우콩’ 관련 업데이트 외에도 넷마블은 영웅 '데커', '뮤리엘', '세라스', '스패로우' '트윈블라스트' 스킨을 추가했으며, 한층 박진감 전투가 가능하도록 게임 시스템들을 개선했다.

지난달 얼리액세스로 오픈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5로 팀을 구성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전작인 '파라곤'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여 3D TPS MOBA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 영웅, 100여종 아이템의 조합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의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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