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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갤러리아백화점은 설 연휴 전후 마케팅으로 다양한 제품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및 프리미엄 향수 팝업 스토어와 ‘루이비통 슈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더일마’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2022 윈터 컬렉션 주요 상품인 시어링 자켓과 베스트를 포함해 비니, 신발 등 겨울 아이템을 판매한다. 프랑스 향수 브랜드 ‘트루동’ 에서는 팝업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갤러리아 상품권과 향수 샘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루이비통 슈즈’ 매장은 지난 12일 명품 슈즈존에 신규 오픈했다. 세계적인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LV X YK 타임 아웃 스니커즈’를 비롯한 스페셜 에디션 신발들을 공개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토끼해를 맞아 네덜란드 유명 토끼 캐릭터 ‘미피(miffy)’ 전시를 진행한다. 층마다 미피 전시와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한, ‘아쿠아플라넷 광교’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유아동 브랜드 구매고객(20만원 이상)에게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2매를 27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네스프레스 프로모션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머신 패키지 세트로 구매 시 최대 13만원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는 신학기 프로모션으로 애플 워치 신제품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이벤트 카드를 증정한다. ‘카카오프렌즈’에서는 29일까지 전 상품 30% 할인, ‘파타고니아’는 2월 5일까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설 연휴기간 갤러리아백화점 휴점일은 △명품관은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광교점 △대전 타임월드 △천안 센터시티 △진주점은 1월 21일~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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