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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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가 런던 소재의 메타버스 엔진 기업 메타그래비티(Metagravity)와 전략적 제휴(MOU)를 맺었다.

메타그래비티는 2019년부터 수만 명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 분할(spatial partitioning) 등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을 선보인 바 있는 헤이디언(Hadean)의 핵심 기술 인력들이 설립한 회사다.

이번 MOU를 통해 위메이드는 메타그래비티와 위믹스3.0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도모하고, 방대한 스케일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함께할 계획이다.

메타그래비티는 실감 나는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기 위해 수백만 명의 이용자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케일링과 상호운영이 가능한 탈중앙 인프라스트럭쳐 개발 등으로 최근 유수의 글로벌 기업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메타그래비티와의 전략적 제휴를 계기로 위믹스3.0의 생태계 확장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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