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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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오위즈 비주얼 노벨 RPG ‘브라운더스트 스토리(BrownDust Story)'가 신규 용병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용병 3종은 ▲방어형 용병 제거에 최적의 스킬을 갖춘 ‘알체’ ▲버프가 다수 적용된 적에게 치명적인 효과를 가하는 ‘드웬’ ▲공격받을수록 강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버몬트’다.

이와 함께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이들이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소녀와 야수’ 외전도 함께 오픈했다. 이용자는 해당 외전을 통해 신규 용병 3종을 소환 가능한 소울 스톤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용병의 소울 스톤을 높은 확률로 받을 수 있는 전용 소환 메뉴도 추가 업데이트됐다. 확률 업 소환은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용병 외에도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됐다. PvP 전투가 펼쳐지는 ‘결투장’의 정식 시즌이 시작됐다. 이에 맞춰 기존 용병들의 밸런스가 대대적으로 조정됐으며, PvE 모드인 ‘모험의 서’의 공략 난이도도 대폭 하향됐다.

신년 맞이 이벤트들도 마련됐다. 우선 신규 용병 ‘알체’ 출시를 기념해 게임 5일 누적 출석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신년 코스튬 책갈피를 제공하는 ‘코스튬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코스튬 책갈피는 ‘알체’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게임 출석 시 복주머니를 지급하고, 이를 판매하면 골드 또는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설날 기념 출석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장비 제작 비용 할인 이벤트를 다음 점검 일정 전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이용자들은 기존 제작 비용에서 50% 할인된 골드로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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