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워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만드는”…찬란∙열망∙사색 3가지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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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고객들이 벨먼 퍼퓸드 리추얼을 사용하며 샤워하는 시간이 귀찮고 반복되는 일상이 아니라, 풍부한 향기와 감미로운 텍스쳐로 하루를 보상 받는 가치 있는 순간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LG생활건강 브랜드 관계자)

LG생활건강은 영혼을 깨우는 향의 심포니 브랜드인 ‘벨먼 퍼퓸드 리추얼(Veilment Perfumed Ritual)’을 16일 첫 공개했다. 벨먼 퍼퓸드 리추얼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기존 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던 샤워의 행복한 가치를 선사하는 바디케어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되는 바디워시와 바디밀크는 170년 전통의 세계적인 프랑스 향료회사인 로베르테(Robertet)와 공동 개발한 3가지 향을 담은 무드로 구성됐다.

우선 시그니처 무드인 ‘찬란(MOOD #10)’은 시간이 멈춘 듯 마치 꿈에 그리 듯 벅차 오르는 천국 같은 순간을 표현했다.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것으로 알려진 ‘키피향’에 ‘화이트 플로럴 노트’를 더했는데,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을 떠올리는 컨셉이다.

두 번째 무드는 내면에 숨어있던 열정이 불꽃처럼 끓어오르는 순간을 그린 ‘열망(MOOD #1)’이다. 이슬 맺힌 촉촉한 나무에 타오르는 불꽃을 연상시키는 촉촉한 느낌의 우드향이다. 마지막 세 번째 무드는 사색하는 새벽에 온전한 자아를 느끼는 힐링의 순간 ‘그래, 나 잘 살고 있다’는 마음을 담은 ‘사색(MOOD #0)’이다. 새벽녘 고요한 숲 속이 떠오르는 샌달우드 향인데, 한적한 사원에서 명상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예술적인 향의 벨먼 퍼퓸드 리추얼 바디워시는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라마이드, 레티놀, 판테놀 등 피부에 좋은 스킨케어 성분도 담았다. 오밀조밀한 오일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씻어내고, 샤워한 뒤에도 당기지 않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우유처럼 부드러운 바디밀크는 피부에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스며들어, 마치 실크 슬립을 입은 듯 매끄러운 피부를 선물해준다.

벨먼 퍼퓸드 리추얼 브랜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LG생활건강샵에서 최초 론칭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라이브 방송 시작 후 1시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면 샘플 키트 3종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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