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의 밸리데이터에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 기업 ‘블록데몬’이 합류한다.
‘XPLA’ 메인넷의 이니셜 밸리데이터로서 네트워크 검증과 활성화에 기여할 ‘블록데몬’은 노드 구축과 스테이킹을 포함한 온체인 데이터 API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 기업으로, 세계 500대 기업을 비롯해 은행 등 유수의 기업 및 기관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탄탄한 기술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세계 웹3 개발자들이 편리하게 블록체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블록데몬’은 최근 국제 표준 정보 보호 인증인 ISO 27001을 획득해 서비스에 대한 보안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XPLA’는 글로벌 입지를 다진 웹3 기업들의 벨리데이터의 참여를 연이어 이끌며 웹3 사업 협력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갖춘 ‘블록데몬’의 합류로 ‘XPLA’는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XPLA’는 글로벌 메이저 메인넷으로서 블록체인 사업 혁신을 지속하고 신규 웹3 파트너 발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컴투스 그룹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XPLA’는 웹3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으로, 세계적인 웹3 기업들이 파트너사 참여로 기술적 안정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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