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우사’ 출시 앞서 사전 이벤트 진행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우사’ 출시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17일 업데이트 예정인 ‘우사’는 지난달 출시된 ‘매구’의 쌍둥이 동생으로 나비를 불러내는 부채 ‘호화선’과 지팡이 ‘도장’을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다. 심신의 수련으로 도술을 펼치는 우도방의 도사이며 좌도방의 도사인 매구와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사’ 출시에 앞서 펄어비스는 쌍둥이 스토리와 ‘매구’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일 전까지 접속만 하면 ‘신비한 힘의 상자’를 지급하며, 상자에서는 우사 전용 의상, 태고 등급 주무기 상자, 태고 등급 보조무기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일일 미션에 따라 각종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는 ‘우도방의 수련 준비물’ ▲몬스터를 사냥하면 획득 가능한 ‘도방의 인장’으로 영광의 길 시즌 10 추가 입장권과 토템 상자 등을 교환할 수 있는 ‘도방의 인장 수집’ ▲’보답 상자 투표권’으로 매구와 우사를 응원하고 보상을 받는 ‘매구와 우사의 제안’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