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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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개발사 넷마블엔투)‘가 헬로키티 등 유명 IP를 보유한 산리오코리아와의 2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 신규 캐릭터 '마이멜로디 인형', '쿠로미 인형'를 선보이며, 건물 자원 '마이멜로디 마카롱 가게', '쿠로미 까눌레 가게'도 추가됐다. 섬을 꾸밀 수 있는 장식과 타일도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각각 1종씩(총3종)이 제작됐다.

이번 컬래버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마이멜로디’ 모습의 이벤트 섬을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픈한다. 이벤트 섬에는 전용 미션·자원·재화가 존재하고, 내달 5일까지 일일 미션을 달성하면 컬래버 캐릭터, 자원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스타 카드 컬렉션'에 마이멜로디, 쿠로미 이벤트 컬렉션도 추가된다. 오는 2월 7일 오전 10시까지 획득한 스타 카드 중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보상으로 마이멜로디·쿠로미 건물 자원과 젬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달 산리오코리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시나모롤 인형', '폼폼푸린 인형', '헬로키티 인형' 등의 신규 캐릭터를 추가한 바 있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자체 IP '쿵야'를 활용한 머지 장르의 캐주얼 게임으로, 이용자는 머지를 하며 모은 자원, 쿵야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섬을 만들고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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