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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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의 2023년 기대작 ‘에버소울’이 출시됐다.

카카오게임즈는 5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며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 출시된 ‘에버소울’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해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은 ▲고퀄리티 3D 애니메이션 그래픽 ▲독보적 세계관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정령과 교감하며 즐기는 인연 시스템 등을 즐길 수 있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에버소울’은 오는 2월9일까지 접속한 이용자에게 150만 사전 예약 돌파를 기념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의 에픽 정령 ‘미카’를 지급하고, 정령 ‘미카’와 ‘시하’의 한정 코스튬 등의 보상과 함께 150만 사전 예약 달성을 기념해 인게임 재화 ‘에버스톤’을 추가 제공한다.

이와함께 ‘에버소울’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런칭 PV 영상도 업로드했다.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가 담긴 ‘탈리아’의 테마곡 ‘Shooting Star’가 OST로 삽입된 이 영상은 힘찬 분위기 속에서도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의 설렘을 담아냈다.

나인아크 김철희 PD는 “많은 예비 구원자님의 기대와 성원 덕분에 ‘에버소울’이 성공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출시 후에도 더 좋은 게임의 서비스를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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