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 엑스플라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 엑스플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온보딩된 웹3 게임들의 게임 재화 전환 수수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엑스플라는 최근 C2X 게임 플랫폼에 온보딩 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등 게임 5종을 XPLA 메인넷으로 이전하는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끝마쳤다. C2X 플랫폼에 온보딩된 게임 재화와 토큰 등을 보유한 유저들은 마이그레이션 페이지를 통해 모든 자산을 XPLA로 이전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에는 전환 수수료가 발생한다. 이에 엑스플라는 유저들의 원활한 XPLA 생태계 참여를 돕기 위해 거래 수수료를 이달 13일까지 전액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유저들은 별도 수수료 지불 없이 보유한 게임 재화를 게임 토큰 혹은 유틸리티 토큰인 CTXT로 전환할 수 있다.

엑스플라는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된 게임 5종과 더불어 지난 해 11월 출시한 ‘안녕 엘라’까지 총 6종의 웹3 게임 라인업 구축에 성공했다. 올해에는 엑스테리오와 온리스페이스 등 대형 글로벌 웹3 게임사들의 신작도 온보딩해 한층 다채로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컴투스 그룹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XPLA는 웹3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으로, 글로벌 웹3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기술적 안정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가는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