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2023년 맞아 ‘몬스터 스킬 레벨업’ 이벤트 진행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새해를 맞아 ‘몬스터 스킬 레벨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억7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히트작이다. 지난해 누적 매출 3조원을 달성하며 여전한 저력을 입증한 ‘서머너즈 워’는 9주년이 된 올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 이용자들이 몬스터를 손쉽게 육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진행 시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매일 ‘서머너즈 워’의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에너지를 사용하면, 마나석과 에너지 등 데일리 선물과 함께 이벤트 티켓이 지급되는 것.

유저들은 티켓을 이용해 자신이 보유 중인 태생 5성과 4성 및 2차 각성 몬스터 가운데 원하는 몬스터의 스킬을 각각 2회, 5회, 2회까지 레벨 업 시킬 수 있다.

티켓 수에 따른 추가 선물도 있다. 티켓 누적 획득 수량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 연성석, 신비의 소환서 등 다채로운 보너스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몬스터 스킬 레벨업’을 완료할 경우 이후에 획득한 티켓 5장마다 신비의 소환서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이 밖에도 6성 전설 룬 제작 이벤트, 60일간의 출석 이벤트 등 신년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