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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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그라비티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의 판타지 스토리 RPG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가 신규 영웅 6종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바네사', '조이', '플로렌스', '라이젠', '디모나', '카이리스' 등 총 6종의 신규 영웅이 등장한다. 로드나이트, 화이트스미스, 세이지, 몽크, 집시, 클로운 직업을 가진 신규 영웅들은 각자의 직업 및 주요 스킬에 따라 탱커, 딜러, 보조 등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

‘바네사’는 탱커 역할을 수행하는 로드나이트, ‘조이’는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화이트스미스, ‘플로렌스’는 디버프 스킬이 특징인 세이지, ‘라이젠’은 바람의 힘을 사용하는 몽크, ‘디모나’는 별의 기운을 사용하는 집시, ‘카이리스’는 태양의 힘을 빌리는 클로운 직업이다.

신규 영웅 추가 외에도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 ‘페이욘’ 오픈과 함께 보스 몬스터 월야화, 장군대현 등도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업데이트 기념 심쿵 이벤트’ 5종을 실시한다. 먼저 오는 1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특별 푸시 보상을 지급하며, 1월 15일까지는 게임에 접속하면 젬스톤, 대형 EXP 물약, 뽑기권 등을 지급한다.

또 1월 17일까지는 신규 영웅 획득 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며, 동일 기간 공식 라운지에서는 퀴즈 정답을 맞힌 모든 유저에게 무작위 소울 스톤을 지급하는 ‘업데이트 관련 재미난 퀴즈 대방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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