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업데이트 통해 신규 레이드 던전 선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이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던전 ‘낙월의 성전’을 선보였다.

‘낙월의 성전’은 16명의 이용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이드 던전으로 던전 보스 ‘독무군주 진마룡’을 처치하면 ‘빛나는 진마룡 전설보패’, ‘고대 등급 허리띠/장갑 장신구 도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기원 포인트를 쌓고 피해상쇄, 방어력 증가 등의 효과를 제공하는 ‘기원의 축복’과 새해 소원 상자를 통해 ‘빛나는 무기/장신구 도안’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콘텐츠 ‘기원의 제단’을 추가했다.

또 ‘주간던전’과 ‘문파던전’을 각각 32 단계에서 34단계로 확장했으며, 장신구 아이템 ‘허리띠/장갑’에 가장 높은 단계인 ‘고대’ 등급을 오픈했다.

넷마블은 1월말 업데이트 전까지 ▲연말 연시 주간 미션 ▲혹독한 겨울의 전장 ▲신년 소원 성취 등의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각 이벤트 별 미션을 완료 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12월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